딸. 함 보자. 아버지의 부름에 서면으로 달려나감. 서면에는 초밥집이 많다길래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무한리필은 인당 18000-20000원대 더라. 배 작은 나는 무한리필을 가도 2만원치를 못 먹을 것 같았음.(아빠는 가능하겠지만..) 그래서 내린 결정이?! 이왕 먹는거 질좋고 맛있는 거 먹자~ 그래서 회전초밥집에 갔다 이말씀~~~~ 용이초밥 점심시간대라 잠깐 웨이팅 하다가 먹음. 10분 정도? 회전초밥이 처음이라 무조건 회전테이블 앞에 앉겠다고해서 조금 더 웨이팅했다. 분명 블로그같은 글 봤을땐 접시당 1980원이었던 것 같은데 2200원임. 근데 당연함; 요즘 물가를 생각하자. 빙빙~ 돌아가는 회전초밥처럼~ 내 입맛도 싹 도네~ 이 밑으로는 먹었던 음식사진과 맛평가(솔직함 주의) 연어롤(강추) 연어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