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일상) 24

[김해_맛집] 인생스시맛집🍣 어방동스시❤️‍🔥 (내돈내산, 솔직후기, 찐단골맛집)

김해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스시맛집 강추강추 또 강추하는 맛집 어방동스시 경남 김해시 활천로 166 월요일 휴무 어릴때부터 스시라면 환장하고 먹었던 나. 어방동스시를 접한 후 다른 스시는 입에서 만족하지못함.그만큼 여기는 「찐」 이다. 단골인증어방동스시 방문리뷰우리(나+지인)은 창가자리에 앉음. 앞에 간장 와사비 락교 어쩌구가 놓여있음.자리에 앉으면 장국과 미역?을 줌 저 해조류는 방문시에만 주는거라 배달로는 먹을수없따 엄청 꼬들하이 맛있음. 메뉴판커플세트 42000 초밥20pcs + 사시미6p + 우동(온,냉 택2) + 튀김(새우2 고로케2 타코야끼2) 요로코롬 주문해벌임 플렉스ㅋ초밥 앤 사시미활어3 계란 생새우 새우 오징어 연어 소고기 게살(?) 이렇게 초밥이 셋팅되어 나오고 중간에 두툼하고 실한 사..

[대전여행_맛집] 대전의 마스코트, 성심당 (내돈내산, 솔직리뷰)

23.2.10(금) ~ 23.2.11(토) 대전여행 23.2.11(토)에 방문함.성심당사실 말 안해도 알지않을까? 대전하면 성심당이라는 것을... 나는 빵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지라, 그리 관심은 없었지만 유명한 곳이니 하나쯤 사가려고 방문하였다. 성심당 케익부띠끄에 커다랗게 붙여있는 저 딸기시루 케이크를 사고싶었는데... 진짜.. 와 사람이 진자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많음. 줄 설 엄두가 안날정도로 많았다ㅠㅠ 그래서 우리는 그나마 적은 줄을 가진 성심당 본점에 줄을 섰다.. 한참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매장 안에도 사람이 많아서 편하게 빵을 못골랐고 이미 없어진 빵도 많아서 그렇게 많이 사진 못했다. 명란바게트랑 이것저것 사고싶었는데..ㅠㅠ 그냥 적당히 샀음!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튀김소보로(1.7)..

[대전여행_맛집] 웨이팅필수 대전스시맛집, 스시쿠루마 (내돈내산, 솔직후기)

23.2.10(금) ~ 23.2.11(토) 대전여행 23.2.11(토)에 방문함. 스시쿠루마 여기도 진로집과 마찬가지로 사전조사 때 자주 언급되었던 곳임. 스시가 종내 맛있다고 하길래 픽! OPEN 11AM 이거 먹고 오월드 갔다가 대전역돌아와서 기차를 타야하는 빡빡한 일정이었기에.. 열리자마자 가기로 결정했음. 우리는 11시 30분쯤? 도착했었음. 30분 웨이팅 해서 들어갔다. 내부가 굉장히 작음. 테이블이 길게 일자로 되어있는데 일행이랑 마주보고 앉게 한다. (모르는 사람이 옆에 앉은 형태) 이에셋트 (16.0) 우리가 먹었을땐 15.0이었는데 그세 가격이 올랐나보다. 23.4.4기준으로 천원 더 오름. 전체적으로 초밥퀄리티가 좋다. 구성도 다양해서 하나씩 맛보기도 좋고 맛있음. 근데.. 정말 이게 ..

[대전여행_맛집] 줄서서먹는 두부두루치기맛집, 진로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23.2.10(금) ~ 23.2.11(토) 대전여행 23.2.10(금)에 방문함. 진로집 대전 여행가기 전에 사전조사하던 중.. 계속 언급되었던 진로집.. 그만큼 맛집이라는 거겠지~~~ 하고 여행코스에 넣었다. 숙소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8PM쯤 도착했는데 이미 줄 서있음.. 그렇게 오래 서있지는 않았던 것 같음. 두부두루치기(소) (12.0) _ 중간맛 두루치기하면 보통 돼지두루치기를 생각하는데 이건 두부로 만들었다!! 손두부(?)인가? 사실 나는 두부두루치기라길래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돼지 두루치기 양념에 두부가 있는 줄 알았다. 먹어보니 내 입맛에는 삼삼하고 매웠다! (짜게먹는편에 맵찔이기준임) 두부를 떠서 밥에 비벼먹는데 헠헠 거리면서 먹었음. 칼국수 (4.5) 멸치베이스의 국수인데, 나는 사실 ..

[대전여행_맛집] 둔산동 애견동반카페, 숍비피(숍BP) (내돈내산, 솔직리뷰)

23.2.10(금) ~ 23.2.11(토) 대전여행 23.2.10(금)에 방문함. 숍비피 프렌치토스트에 바나나브륄레가 너무 먹고싶어서 픽한 곳. 매장이 2층이고.. 우리는 이상한 건물 들어가고 막 여기저기 찾다가 겨우겨우 들어감..ㅠ 엘레베이터 있는 건물이고 코너에 창 나있으니 참고부탁 >.ㅇ 매장에 사람이 진짜 너어어어어어어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다.. 겨우겨우 있는 자리 하나 잡아서 앉음.. 인테리어는 엄청 청량한 푸릇푸릇하고 애견동반카페라서 망뭉이들도 보였음. (하지만 너무 사람이 많았기에... 그냥 조용히 디저트만 조졌다.) 아이스아메리카노 (5.0) / 패션후르츠 에이드 (6.5) 프렌치토스트 (8.0) 바나나브륄레 (1.0) 아이스크림 (1.0) 프렌치토스트를 주문해야 추가할 수 있는 바나나브..

[대전여행_맛집] 뇨끼&스테끼 맛집, 갈마살롱 GALMA273 (내돈내산, 솔직리뷰)

23.2.10(금) ~ 23.2.11(토) 대전여행 23.2.10(금)에 방문함.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도에 치면 안나옴.. 네이버에 쳐야 나옴.. 위치는 여기. 갈리단길에 큰 도로에 위치하고있음. 원래는 여기말고 무드(mood)라는 양식집을 가려고했으나 폐업ㅋ.. 둘다 배고픈 상태라 근처 맛집을 찾던 중 원래 먹으려했던 양식과 결이 같은 여기를 발견했다. 리뷰도 괜찮고 걸어서 5분거리길래 바로 Pick. 1:04PM에 도착했는데 테이블은 4인테이블 하나를 남겨두고 만석이었고 주방을 보며 먹을 수 있는 일자자리에 안내받아 앉았다. 먼가 분위기있는 조명아래서 언니의 오리와 나의 붕어쿤 포토타임~ 식전빵 주문 후 기다리고있으니 식전빵이 나옴. 빵에 망고스프레드(확실하진않음)을 발라서 먹으니 뱃길을 열어주..

[부산_전포동] 아기자기 갬성 카페 '버터럽' (내돈내산, 솔직리뷰)

2층 가장 안쪽에 위치한 카페인 '버터럽'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피규어도 있대서 카페인과 당을 채울겸 달려감. 내부는 매우 작고소중하게 생김. 인테리어가 갬성 넘쳤는데 우리랑 같이 오신 분들이 있어서..찍을 엄두가 안났다. 주문목록 아아메 4500 카페라떼 5000 연유라떼 6000 미키푸딩 4000 버터크림 컵케익 4500 음식이 나올때 저렇게 귀여운 피규어도 같이 주신다..(사진용) 디저트들이 아기자기 예뻐서 볼맛나고 사진찍을 맛 난다. 연유라떼에는 사진에서 살짝보이는 저 주황색과 분홍색 우유얼음을 넣어준다. 벝,,사실 저는 비쥬얼보다 맛을 더 선호하기때문에!! 맛으로만 후기쓰겠습니다.. 제가 달달구리 디저트를 잘 못먹는편이라 디저트알못의 시점에서 말해보자면.. 미키푸딩은...! 그냥 달았다...

[부산_전포동] 타코맛집🌮 COSY(코지) (내돈내산/솔직후기)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COSY(코지) 맥시코 음식점이고 포크치미창가라는 낯선 메뉴가 너무 기대됐음!! 2층에 위치해있고 내가 생각한 것보다 매장 내부가 작은 세미 레스토랑 느낌? 사실 배고파서 내부를 찍을 생각을 못했음. 주문한 메뉴는 기대했던 포크치미창가(16.0)와 새우타코2pes(8.0) 풍기파스타(14.0) 1pes추가하면 +4.0 타코는 이렇게 펼쳐져서 나오는데 반으로 접어서 우적우적 먹으면 된다! 진.짜. 이거 개 맛있음!!!!!! 진짜. 얘 진짜 대박임. 안에 새우튀김 2개가 들어가있는데 엄~~~~청 바삭바삭하면서 소스와 사르르 어우러지는게 젤로 맛있다. 친구들이랑 한입먹을때마다 연신 오매오매를 외침. 풍기파스타(14.0) 파스타/리조또 중에 선택할 수 있음. 설명: 버섯의 풍미와 크림이 어..

[김해_맛집] 봉리단길 오히루텐😋 바삭한 튀김. 내 입안으로. (내돈내산, 솔직리뷰)

신발을 튀겨도 맛있는데 맛있는 재료를 튀기면? 을~~매나 맛있게요~~~? 김해 봉리단길에 위치한 오히루텐 벌써 두번째 재방문 되시겠다. (다른음식리뷰글 보면 재방문한 곳 별로 없음. 재방문 한 곳은 진짜 맛도리라는 뜻.) 언니 한번 믿어봐. 튀김 맛집이라 웨이팅이 있음ㅠ 문을 열면 보이는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 밖에서 기다리면 금방 내 차례가 온다! 기본 셋팅 되시겠다. 위쪽으로 시선을 올리면 마늘과 깍두기같지만 단무지인 친구들을 퍼올 수 있음. 튀김이기때문에 느끼함을 잡아줄 요아이들. 에비텐동 13000원 새우5, 단호박, 꽈리고추, 김, 온천계란 스페셜텐동 15000원 장어, 오징어, 새우, 아스파라거스, 계절야채, 단호박, 버섯, 가지, 꽈리, 김, 온천계란 전체샷 비쥬얼 미쳤죠잉~~??? 포스팅 하..

[부산서면_맛집] 용이초밥 (내돈내산, 솔직리뷰)

딸. 함 보자. 아버지의 부름에 서면으로 달려나감. 서면에는 초밥집이 많다길래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무한리필은 인당 18000-20000원대 더라. 배 작은 나는 무한리필을 가도 2만원치를 못 먹을 것 같았음.(아빠는 가능하겠지만..) 그래서 내린 결정이?! 이왕 먹는거 질좋고 맛있는 거 먹자~ 그래서 회전초밥집에 갔다 이말씀~~~~ 용이초밥 점심시간대라 잠깐 웨이팅 하다가 먹음. 10분 정도? 회전초밥이 처음이라 무조건 회전테이블 앞에 앉겠다고해서 조금 더 웨이팅했다. 분명 블로그같은 글 봤을땐 접시당 1980원이었던 것 같은데 2200원임. 근데 당연함; 요즘 물가를 생각하자. 빙빙~ 돌아가는 회전초밥처럼~ 내 입맛도 싹 도네~ 이 밑으로는 먹었던 음식사진과 맛평가(솔직함 주의) 연어롤(강추) 연어처돌..